종합

수원교구, 문호리본당 신축보조금 1억 원 전달

변경미
입력일 2025-09-17 08:40:34 수정일 2025-09-17 13:20:51 발행일 2025-09-21 제 3459호 2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Second alt text
9월 5일 수원교구청에서 열린 문호리본당 신축보조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문호리본당 김윤길 재정분과장, 김경숙 총회장, 함문주 신부, 이용훈 주교, 관리국장 이재현 신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교구 홍보국 제공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9월 5일 문호리본당 주임 함문주(베드로) 신부와 김경숙(클라라) 총회장에게 신축보조금 1억 원과 증서를 전달했다. 신축보조금은 교구가 성전을 신축 중인 본당에 지원하는 기금이다.

이 주교는 “문호리성당을 방문할 때마다 성당이 너무 낡아 가슴이 답답했는데 새 성당을 짓는다니 든든한 마음”이라며 “적은 신자 수로 새 성당을 지어야 해서 힘겨우시겠지만, 교구 보조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 신부는 “어르신들이 많은 본당이라 성당을 1층으로 아담하게 지어 올해 12월 중 입당미사를 봉헌할 계획"이라며 “신자들과 함께 열심히 새 성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98년 지어진 문호리본당은 2024년 6월 15일 새 성당 기공미사를 봉헌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새 성당은 대지면적 1815㎡에 전체 면적 825.79㎡로, 지상 1·2층으로 지어져 현재 준공 심사 중이다.

변경미 기자 bgm@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