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장 강선경 교수가 모교 서강대에 총 5000만 원을 기부하며 후학 양성과 연구 환경 강화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신학대학원 발전기금 1000만 원, 사회복지연구소 발전기금으로 4000만 원이다.
서강대는 1월 5일 총장실에서 감사장 전달식을 열고, 강 교수의 뜻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총장 심종혁(루카) 신부과 신학대학원장 김영훈(스테파노) 신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교수는 전달식에서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모교의 은혜를 많이 입었다”며 “이번 기부가 사회복지 연구와 교육 현장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종혁 신부는 “대학원은 혼자가 아니라 학생과 교수가 함께 뜻을 모을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후배들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강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강 교수는 서강대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자 사회복지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국제봉사기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천적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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