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WYD

대웅제약, WYD 기부금 10억 원 전달

이승훈
입력일 2026-07-08 08:58:50 수정일 2026-07-08 08:58:50 발행일 2026-07-12 제 3499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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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서울대교구청에서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이사(왼쪽)가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오른쪽)에게 WYD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WYD 조직위원회 제공

대웅제약이 7월 3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조직위원회에 서울 WYD를 위한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서울 WYD 총괄코디네이터 이경상(바오로) 주교, 대웅제약 이창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 대주교는 “서울 WYD는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견줄 정도의 큰 규모의 행사”라며 “이 대회가 신앙적 포교 차원을 넘어 젊은이들이 우리가 하나임을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WYD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교황님께서 함께하시는 뜻깊은 국제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올해는 현금으로 후원하지만, 내년 본대회 때는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