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9월 8일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서 설립 50주년 감사미사 봉헌
1976년, 자신도 가난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돌보던 최귀동 할아버지와 오웅진 신부의 만남에서 시작된 꽃동네가 설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꽃동네는 9월 8일 음성 꽃동네 사랑의연수원에서 설립 50주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 베풀어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미사를 주례한 대구대교구 부교구장 김종강 시몬 대주교는 “최귀동 할아버지와 오 신부님이 만났던 그 첫날로 돌아가자”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점에서 첫 마음을 되새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가 레오 14세 교황의 강복장을 전달했으며, 전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와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사도요한 신부도 사랑의 삶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 사람도 버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사랑으로 걸어온 50년을 넘어 다시 첫날의 마음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하는 꽃동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신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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