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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그리스도인은 겸손한 사도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이에게 주시는 소명은 섬김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모두 같은 품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우...
예수님께서 모든 이에게 주시는 소명은 섬김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고,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모두 같은 품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우...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청일 뿐만 아니라 매일 우리에게 다가와 ‘다른 이들의 목마름을 해소하...
그분과 함께 머무름으로써 우리는 십자가의 고통이 묻어난 그분의 얼굴에서도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는 사랑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법을 ...
예수님께서는 악마와 결코 대화를 나누지 않으시고, 악마와 협상하지 않으시며, 유익한 성경 말씀으로 악마의 교묘한 유혹을 물리치십니다. 이는 ...
주님께서는 우리가 사리사욕의 논리를 버리고 셈이나 이익의 척도로 사랑을 가늠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악에 악으로 대응하지 말고...
하느님께서는 계산이나 도표로 따지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최소가 아니라 최대로 사랑하십니다! ...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기도는 선을 위해 일하고 걸어갈 힘을 얻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두려움을 이겨내...
저는 버리고 낭비하는 사고방식에 맞서는 ‘세 가지 도전’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머문다는 것은 버리고 떠날 용기, 여정을 떠날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무엇을 버려야 할까요? 물론 우리의 악습과 죄를 버려야 합니...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악에 짓눌리고 죄와 나약함의 무게로 넘어질 때마다 마음이 움직이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정의는 처벌이나 ...
우리가 같은 아버지의 자녀이고 서로 형제자매임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여정에 나서는 공동체의 일원...
고통받고 더 이상 기도할 힘이 없는 성모님의 자녀들과 세계 곳곳에서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많은 형제자매들을 위해 특별히 성모님께 기도합시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이고 예수님께 용서를 받았습니다. 내가 먼저 용서받았기 때문에 용서하는 것입니다. 이를 잊지 맙시다. 각자 자신이 얼마나 ...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가혹한 전쟁의 무게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연약한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전기도 난방도 없이 이번 성탄을 보내게 될 ...
성탄을 기쁘게 보내야 합니다. 주님과 평화롭게 보내야 하죠.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품도록 하십시오.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