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묵상]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 하늘에서 보내온 선물, 아기 예수님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음성은 다정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듣는 이사야 예언자의 외...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음성은 다정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듣는 이사야 예언자의 외...
경탄하고 기뻐하고 감사드려야 할 대림시기 유달리 힘겹고 답답했던 한 해가 저물고 우리는 또 다시 ...
평화의 호소, 그리스도왕 대축일 전간기(Interwar period·1918~1939)는 제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
누구나 탈렌트가 있습니다 신부의 외모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잘생기면 사목하는 데 도움이 되는 ...
평신도 주일, 사제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고백합니다. 그동안 제 삶을 채웠던 교만과 허세와 자만을 꺼...
신앙생활의 큰 적, 위선과 이중성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하고 못배운 백성들을 향해 7가지 ...
아름다운 잔치 지난겨울, 베를린에서 본 어느 자매님의 고희연은 감동이었습니다. 자매님은 어려웠던...
기도 안에서 하느님과 함께 기도할 때 먼저 하느님 현존 안에 머물러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성경은 “인간은 살아서 하느님을 뵐 수가 없다”는 말을 반복하여 선포합니다. 하느님의 빛 앞에 인간은 ...
배은망덕한 자녀들인 우리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들로부터 들었을 때 가장 큰 상처가 되는 말은 아마...
자기 기만 남을 속이려면 자신부터 속이라고 합니다. 확신에 찬 목소리와 또렷한 시선, 선명한 주...
경계 낮추고 허물기 마태오복음 21장에 보면, 탐욕에 눈이 먼 소작인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어느새 사제 생활이 서른 해를 꼽습니다. 한국 순교자들을 기억하는 오늘, 해마다 적었던 제 강론들이 ...
이웃을 향한 가장 큰 사랑의 표현, 형제적 교정! 돌아보니 수도공동체에 몸담은 지가 40여 년이 다 ...
빛나는 성취의 순간 힘든 산행 중에 정상에 올라 스스로를 대견해하듯, ‘돌이켜 보면 굴곡은 있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