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로 만난 하느님] (25·끝) 유다인의 왕 예수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에서 ‘십자가 처형’을 주제로 한 그림은 매우 드물다. 그 이유는 로마인들이 그리...

[성화로 만난 하느님] (24) 세상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내 회화관에 소장된 그림 ‘최후의 심판’은 보기 드문 형태의 템페라 작품...

[성화로 만난 하느님] (23) 어린 나귀를 탄 예수 그리스도

이탈리아 시칠리아 팔레르모의 팔라티나성당(Cappella Palatina)은 노르만 궁전 부속 성당으로 노르만 ...

[성화로 만난 하느님] (21) ‘죽은 이들을 살아나게 하는 그리스도’

인쇄술 발달 이전의 기록문서는 소나 양, 새끼 염소의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 위에 직접 손으로 쓴 필사...

[성화로 만난 하느님] (21)‘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 예수 그리스도

물은 모든 형태의 생명, 무엇보다 인간 존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물은 인간세계에 다양한 가...

[성화로 만난 하느님] (20) ‘예수 그리스도의 시선’

16세기 들어 예수회를 설립한 성 이냐시오 로욜라(St. Ignatius Loyola, 1491~1556)는 시각적 상상력을 ...

[성화로 만난 하느님] (19) ‘성모 마리아에게 안긴 예수 그리스도’

‘피에타‘(Pietà)는 경건한 마음, 경건한 동정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보통은 성모 마리아가 죽은 아들 ...

[성화로 만난 하느님] (18) ‘지상을 내려다보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교적 윤리관에서는 ‘일곱 가지 큰 죄’(칠죄종)를 주요 악덕으로 구분한다. 일곱 가지 죄는 그 ...

[성화로 만난 하느님] (17) 인도하는 어머니와 축복하는 아들

그리스도교 미술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에 관한 도상은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특히...

[성화로 만난 하느님] (16) 십자가 - 생명나무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린 그림은 많이 보았을 것이다. 십자가 처형은 로마인들에게 지독한 혐오의 ...

[성화로 만난 하느님] (15) ‘채찍을 들고 슬퍼하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몹시 화가 나신다면 어떤 모습일까? 예수는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이 오자 예루살렘 ...

[성화로 만난 하느님] (14) ‘삼위일체 하느님의 형상’

수 세기 동안 화가들은 하느님의 모습을 그렸지만, 구체적인 대상이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

[성화로 만난 하느님] (13)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과 피’

예수께서는 돌아가시기 직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누면서 자신의 삶을 빵과 포도주의 표징으로 나...

[성화로 만난 하느님] (12) ‘아버지의 영광 속으로 들어가는 예수님’ (주님 승천)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하늘로 오르고 있다. 예수님은 만돌라(Mandola·...

[성화로 만난 하느님] (11) ‘제자들을 찾으신 예수님’

예루살렘을 떠나 고향으로 가는 예수님의 두 제자가 예수님과 식사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예수께서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