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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일월본당 이승연(데레사)씨를 칭찬합니다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9-06-11 수정일 2019-06-11 발행일 2019-06-16 제 314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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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에도 봉사는 쉬지 않아

백일흔아홉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승연(아기예수의 데레사·제1대리구 일월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한복희(요안나)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복희씨는 “본당 내 빈첸시오 평생대학장을 맡고 있는 이승연 자매님은 어르신들의 출석을 챙기면서 일일이 안부전화와 문자를 드리고, 아파서 못나오는 분이 계시면 병문안도 간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본인도 2년차 암환자로 힘드신데 항상 웃는 얼굴로 겸손하게 봉사하는 모습이 천사 그 자체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