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 신부(다니엘·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교수)의 모친 정윤경(율리아나) 여사가 6월 12일 오전 11시16분 선종했다. 향년 6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오류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 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