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종 신부(마르코·서울 장안동본당 주임)의 모친 이규원(로사리아) 여사가 6월 27일 오후 3시45분 선종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장안동성당에서 봉헌됐으며, 시신은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