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신부(골롬바노·부산 개금본당 주임)의 모친 남순자(안나) 여사가 7월 4일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6일 오전 10시 부산 개금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남 양산 하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