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의정부교구 신학생 사회사목 현장체험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19-07-09 수정일 2019-07-09 발행일 2019-07-14 제 3153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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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신학생(가톨릭대학교 신학과 3, 4학년)들이 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위원회 및 기관에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사회사목 현장체험을 했다.

체험에 참여한 신학생 11명은 교정사목위원회와 지역아동사목위원회, 파주 엑소더스, 대건카리타스 ‘해밀’, 나루터 공동체 등 5개 위원회와 기관으로 흩어져 사회사목 현장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해밀’에 지원한 이현우(마태오) 신학생은 “앞만 보고 달리는 세상에서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걸어가는 방법을 이곳에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