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설립 때부터 꾸준히 봉사
백여든네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이규왕(미카엘·제1대리구 신봉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병규(본시아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병규씨는 “이규왕씨는 신봉동본당이 분가 설립된 때부터 울뜨레아 강사와 본당 평신도협의회 회장을 겸임하면서 활발하게 봉사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주임신부님의 명으로 새로 생긴 직책인 본당 총회장을 맡으면서 5월 성당 봉헌식을 준비하는 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동시에 부부가 고아원 후원 등 주변에 물질적인 도움도 아끼지 않는다”고 칭찬했습니다.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