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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신앙교육부와 함께하는 ‘서울 순례길’ 걷기행사 성황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19-10-22 수정일 2019-10-22 발행일 2019-10-27 제 3167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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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 주최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10월 12일 절두산순교성지, 서소문 밖 네거리 성지, 주교좌 명동대성당 등에서 장애인신앙교육부와 함께하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걷기행사에는 연희동본당 장애인신앙교육부 가족 30명이 참가했다.

순교자현양위원회는 아시아 최초 교황청 승인 국제 순례지인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순례에 참여하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걷기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