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조 신부(라우렌시오·대구 매호본당 주임)의 모친 김복희(모니카) 여사가 10월 14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 대구 매호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구미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