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도단 팍스(PAX, 단장 이상범)가 11월 3일 오후 2시 대구 주교좌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5집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지난 9월, 10년 만에 5집 음반 ‘Return’을 발매한 팍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 ‘큰 계명’, ‘내 안의 나의 주님’, ‘Return’ 등 10여 곡과 함께 기존 음반의 곡들도 연주해 지난 20여 년 활동을 돌아보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팍스는 1992년 창단, 27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생활성가 찬양사도단으로 현재 20~40대 20여 명이 활동 중이다.이나영 기자 lal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