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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인내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입력일 2019-11-12 수정일 2019-11-12 발행일 2019-11-17 제 3170호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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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란 무엇입니까?

참는 것입니까?

단순히 참아내면 인내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인내는 단순히 참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희망입니다.

이렇게

참아내고

이겨내고

견디어 내면

희망하는 그날이 오리라 마음 먹는 것.

그것이 인내입니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루카 21,19)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