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책임감과 신심으로 봉사하는 분
262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최윤자(플라우틸라·제2대리구 초지동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김국희(아녜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씨는 “자매님은 강한 책임감과 함께 강한 신심을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평소 봉사자들을 친형제·자매처럼 챙길 뿐 아니라 봉사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임한다”며 “현재는 지역장인 남편 내조를 잘하면서 구역장으로서 남다른 신심도 보여주고 계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