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반찬 나눔 봉사 나서
270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김정임(안젤라·제2대리구 성포동본당)씨입니다. 267번째 칭찬을 받은 박향자(클라라)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박씨는 “자매님은 평소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은 평소 주변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설 뿐 아니라 본당 구역장으로 오랜 기간 봉사하며 냉담교우와 새 신자 전도에도 앞장섰다”며 “자매님은 현재 본당 및 교구 안산대리구 성령기도회 봉사자로 헌신하신다”라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