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표 신부(아브라함·서울 구로2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종숙(마리아) 여사가 5월 25일 오후 4시30분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잠원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 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