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철 신부(대건 안드레아·수원교구 성남동본당 주임)의 모친 허금복(마리아) 여사가 5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1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성남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충북 음성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