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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2대리구 성포동본당 권수복(스테파노)씨를 칭찬합니다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21-06-08 수정일 2021-06-08 발행일 2021-06-13 제 324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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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회 봉사 이어가며 유가족 위로에 앞장

273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권수복(스테파노·제2대리구 성포동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이원우(베드로)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씨는 “형제님은 본당 활동에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주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께선 2012년부터 5년간 본당 연령회장으로써 가장 먼저 장례식장에 도착해 유가족들을 위로해 회원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형제님은 현재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연령회 봉사를 이어가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장지까지 함께하는 헌신을 보여준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