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현 신부(베드로·미국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본당 주임·안동교구)의 모친 허금록(모니카) 여사가 6월 3일 오전 6시15분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일 오전 10시 가은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북 문경시 가은읍 천주교 가은성당 공원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