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제5회 다산미술가회 정기전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1-06-08 수정일 2021-06-08 발행일 2021-06-13 제 3249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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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순 ‘코뚜레 속의 예수님’.

다산미술가회(회장 최대일)가 ‘제5회 다산미술가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다산미술가회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한강을 거닐며 고뇌하고 사색했던 기다림의 시간을 창의적 열정으로 승화시킨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작가들의 모임이다. 회원들은 다양한 직업에서 오는 각자의 체험을 토대로 삶의 영감을 표현하고 서로 작품 주제를 나눈다.

이번 전시에서는 14명의 작가가 총 2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6월 15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3전시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