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열정으로 신앙 활동에 열심
274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신현식(예로니모·제2대리구 월피동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권수복(스테파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권씨는 “형제님은 신앙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께선 세례를 받은 후에 코로나19 상황에도 견진 성사를 받고자 교리 교육에 임할 정도로 신앙 활동에 열성적이셨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형제님은 본당 활동을 하진 않지만 봉사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나서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