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회장으로 본당 활동에 헌신
275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황인수(바오로·제2대리구 초지동본당)씨입니다. 273번째 칭찬을 받은 권수복(스테파노)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권씨는 “형제님은 헌신적으로 본당 활동에 임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께선 본당 연령회장으로 오랜 기간 헌신하며 후배 연령회원들 양성에 최선을 다하셨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형제님은 본당 연령회 활동 중에도 다른 단체에서 봉사 요청이 있을 때, 흔쾌히 나서 헌신적으로 임하셨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