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신자들 위해 기도하며 헌신
280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박정숙(디나·제2대리구 원곡본당)씨입니다. 지난 주 칭찬을 받은 박경순(실비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박씨는 “자매님은 본당 신자들을 위해 기도로 헌신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자매님께선 본당 성령기도회 회장을 10년 동안 역임하며 매주 본당 형제·자매들을 위한 생미사, 환우들을 위한 기도를 봉헌해오셨다”면서 “자매님은 코로나19로 본당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개인적으로 형제·자매들을 위해 계속 기도를 해오고 계신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