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구 가톨릭여성교육관 설립 40주년 앞두고 전시회 열어 성금 모금

방준식 기자
입력일 2021-09-14 수정일 2021-09-14 발행일 2021-09-19 제 3262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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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 보호 40년, 미혼모 위한 행보 나섰다

1981년 설립돼 여성 인권 보호와 능력 신장을 위해 힘써온 대구대교구 가톨릭여성교육관(관장 이기수 신부, 이하 교육관)이 설립 40주년(10월 18일)을 맞으며 미혼모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교육관은 초청 전시회와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 설립 4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관은 9월 11일부터 대구대교구청 교육관 다동 1층에 있는 ‘갤러리 1981’에서 대구가톨릭미술가회 초청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대교구 여성위원회가 올해 실천목표로 하고 있는 미혼모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교육관이 마련한 것이다. 전시회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사진작가인 홍창익 신부(대구대교구 포항 효자본당 주임) 사진전도 열린다. 전시회와 사진전 수익금은 미혼모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쓰인다.

이어 교육관은 설립 40주년을 맞는 10월 18일 오전 11시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하며, 40년 역사를 재조명하는 전시회를 10월 18일부터 5일간 ‘갤러리 1981’에서 개최한다. 10월 25일에는 박영일 신부(교구 신청사 건축본부장)가 대구대교구청에서 교육관 역사와 관련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053-254-6115 대구대교구 가톨릭여성교육관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