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봉사에 언제든 나서는 ‘열혈 청년’
95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 주인공은 노승환(베드로·제2대리구 금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경희(마리아)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씨는 “형제님은 평소 청년 신앙 활동에 귀감이 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형제님은 초등부 첫 영성체 이후 변함없이 신앙 활동을 이어왔으며, 청년임에도 모든 본당 행사와 봉사에 언제든 나서서 돕는 모범을 보여줬다”면서 “형제님은 현재 초등부 교사와 청년회에서 활동하며, 항상 신자들을 위해 먼저 따스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넨다”고 칭찬했습니다.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