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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죽산본당 윤옥례(아가타)씨를 칭찬합니다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22-06-15 수정일 2022-06-15 발행일 2022-06-19 제 329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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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어르신들 차로 모시고 미사 참례

323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윤옥례(아가타·제1대리구 죽산본당)씨입니다. 지난번 칭찬을 받은 유진숙(마리아)씨가 릴레이 대상자로 추천했습니다.

유씨는 특별히 윤씨의 돈독한 형제애를 모범적인 사례로 꼽았습니다. 남편의 건강 상태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아픈 친정어머니를 집에 모셔서 극진히 돌본다면서 “가장 약한 이들을 돌보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소에도 미사참례를 갈 때 인근의 고령 어르신들을 기억해서 차로 모시고, 요양원에 가서 봉사하는 등 그리스도의 향기를 보이는 신앙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