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원서 정성 다해 환자 돌보는 참 신앙인
341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박경애(마리안나·제1대리구 원천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차경희(루치아)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차경희씨는 박경애씨가 “본당에서 전례부원으로 봉사하며 매일 미사에 참례하는 깊은 신심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분”이라면서 “동백 성루카 호스피스 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환자와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정성을 헌신적으로 쏟고 있는 참 신앙인의 표양”이라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