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실천’ 앞장서며 유머·위트도 겸비한 분
이번 주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한애전(클라라·제1대리구 광교2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으신 김정희(클라라)씨가 344번째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한애전씨는 본당 복음화위원장, 울뜨레아 간사 등으로 본당에서 봉사해오셨습니다. 김정희씨는 한씨가 “항상 주님 일에 봉사하는 걸 우선순위에 두고 교우들을 잘 보살피고 유머와 위트가 있어 항상 재밌는 분위기를 이끄시는 분”이라며 “매일 미사에 참례하시면서 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시는 봉사자로, 신앙생활 내내 힘들고 남들이 꺼리는 봉사직에 순명하시면서 훌륭히 잘 해내오셨다”고 칭찬을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