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알림] 2023년, 새 기획과 함께합니다

입력일 2022-12-28 수정일 2022-12-28 발행일 2023-01-01 제 3325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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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쁨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가톨릭신문은 2023년에도 시대의 징표에 따른 다양한 기획들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시노드는 계속된다

세계주교시노드 교구 단계를 통해 경청과 대화를 체험한 하느님 백성은 대륙별 단계를 거쳐 2023년과 202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두 차례의 본회의를 엽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시노드 교회를 향한 여정이 되기 위해 다양한 연중 기획과 특집들을 풍성하게 마련합니다.

■ 교회 안의 여성

세계주교시노드 교구 단계 경청 모임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교회 안의 여성들이 그 고유한 소명과 정당한 권리에 합당한 적절한 역할이 주어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교회 안의 여성이 그 참된 소명을 풍성하게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다양한 기획들을 마련합니다.

■ 포스트 팬데믹의 교회와 사목

코로나19 팬데믹의 체험은 교회 공동체의 삶과 사목에 큰 변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팬데믹의 시대에 공동체의 신앙은 어떠해야 할지, 교회의 사목은 어디로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합니다. 여기에서 특별히 신앙인의 현장인 본당 공동체의 현대적 의미에 대해 깊이 모색하고자 합니다.

■ 우리 시대의 성인들

신앙인의 삶은 성인들의 모범으로부터 인도받습니다. 특별히 오늘날 우리와 시대적으로 가까운 현대의 성인들의 거룩한 삶을 살펴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신약성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신앙인은 하느님 말씀을 항상 가까이함으로써 도움을 얻습니다. 저명한 영성상담가인 홍성남(마태오) 신부로부터 신약성경이 우리에게 영성적으로 어떤 가르침을 주는지 들어봅니다.

■ 가톨릭학교를 찾아서

학교 교육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집중적으로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가톨리시즘을 바탕으로 전인교육을 수행하는 가톨릭계 학교를 탐방합니다.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 공동기획 ‘우리는 모두 하나’

좌절하고 절망하는 이들의 존엄한 생명을 수호하는 일은 교회의 가장 중요한 소명 중 하나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손잡아주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 주간 시선

본사 편집주간 김경훈(프란치스코) 신부와 기획주간 이대로(레오) 신부가 집필하는 칼럼이 새로 마련됩니다.

격주로 게재되는 이 코너에서는 그 주의 이슈에 대한 두 주간 신부의 시선이 제시됩니다.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

과학과 신앙의 조화로운 이해를 돕는 코너가 올해도 계속됩니다. 특별히 올 한 해에는 ‘갈릴레오와 교회’, ‘AI와 교회’의 두 가지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생태/환경 지면 격주 게재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첫 해를 맞아 신설된 생태/환경면이 올해에는 격주로 마련됩니다. 더 빈번해진 기후재난과 가난한 이들의 고통 속에서 신앙인의 친환경적 삶을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