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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신부는 복음화의 영웅적 증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복음화 열정의 모범 사례로 제시했다. 교황은 성 김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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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복음화 열정의 모범 사례로 제시했다. 교황은 성 김대건 ...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는 삼척,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공항과 케이블카 건설을 앞두고 있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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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요한 사도 주교)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이하 사폐소위)는 5월...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위원장 나충열 요셉 신부)가 갈수록 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피해 구제를 촉구하는 성명서 ‘전...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문창우 비오 주교)는 교육 주간(5월 22~28일)을 맞아 5월 29일 경북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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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여기회(회장 권오광 다미아노, 총재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가 주최하는 제12회 여기애인상 독후감 공모에 김건웅(무학고3)·최산(무학...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이하 현양위)는 제1회 순교자 학술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총 3편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관구장 이선영 데레사 수녀)는 5월 23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1920...
의정부교구 순교자공경위원회(위원장 최민호 마르코 신부)는 5월 26일 양주순교성지에서 교구 하느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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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이하 생명위)가 생식력을 자각하고 자연주기법 실...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학장 전영준 바오로 신부)은 5월 25일 신학대학 대성당에서 봉헌된 개교 168주...
가톨릭신문 ‘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에 안타까운 사연(본지 2023년 3월 19일자 4면 보도)이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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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평일 오전이라 한산한 청주시 사직동 거리에 길게 줄을 선 50여 명의 사람들이 눈에 띄었...
하느님의 뜻을 따르다 순교한 세 순교자가 232년 만에 신앙의 못자리로 돌아와 안치됐다. 대전교...
교회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성소수자들과 그 부모들을 위해, 한 본당이 공감의 자세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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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나이지리아 남동부 이모(Imo)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900여 명의 민간인들이 살해됐다고 한 가톨릭 인권단체가 폭...
【외신종합】 국제카리타스는 5월 28일 ‘세계 기아의 날’(World Hunger Day)을 맞아 세계 지도자들이 식...
【외신종합】 교황청 시성부는 5월 20일 ‘서핑 천사’로 알려진 귀도 쉐퍼(Guido Schäffer) 의 영웅적 덕...
【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앞두고 5월 25일 ‘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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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프란치스코 교황은 5월 24일 ‘중국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중국의 형제자매들과...
날이 흐리고 부슬비가 내리던 지난 5월 13일, 로마는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문...
【외신종합】 세계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UISG, Union of International Superiors General)는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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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간은 예수 성심 신심의 대표적인 형태다. 1674년 성심으로부터 빛이 나오는 모습으로 마르가리...
예수 성심 성월이 돌아왔다. 6월 한 달 동안 교회는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고 인간에 대한 지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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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가 주도하는 첫 ‘생명대행진’이 5월 27일 대구에서 열렸다. 그동안 서울에서 열렸던 생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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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서울에서 조개구이집을 운영해 온 A씨는 가게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한차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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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소설가인 이자크 디네센(Isak Dinesen)은 “모든 종류의 슬픔은 이야기할 때에야 자각하게 된다...
■ 성경에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눈이 성하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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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사건이 이렇듯이 비극적으로 마무리가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당시 교회 교도권의 권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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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은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와 가톨릭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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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가톨릭미술가회(회장 권광칠 대건 안드레요, 지도 김남철 바르톨로메오 신부, 이하 의정부 미술가...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은 “이콘은 하느님께로 다가가는 기도자의 통로와 다리가 된다”고 말했다. 지난 8...
이소진(로사) 작가가 의정부교구 주교좌의정부성당 ‘갤러리 평화’에서 6월 9일까지 ‘느림의 미학’을 주...
“음악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연주하고, 사람이 듣는다는 것에서 옵니다. 사람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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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심오한 사상가 중 한 명인 토마스 베리 신부(Thomas Berry, 1914~2009)는 생태 사상의 선구자...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이곳에 대해 현대의 신앙인들은 어려운 점을 토로...
“인간이 된다는 것은 언제나, 늘 다르게 될 수 있다는 것.” 독일 뮌헨교구 상트 막시밀리안 본당 주임 ...
‘안락사’는 오늘날 과학 기술과 그 기술의 양면적 권력이라는 또 다른 문제 안에서 제기된다. 책에서는 ...
■ 경향잡지 위로가 필요한 시대라고 한다. ‘경향 돋보기’에서는 예수 성심 성월에 위로의 의미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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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십계명의 “열째 계명은 탐욕과 세상의 재물에 대한 지나친 소유욕을 금합니다.”(2536) 십계...
“나는 자유주의의 역사에서 간과되곤 하지만 매우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고자 했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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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본당에 있을 때, ‘성모상 봉헌 받는다’는 공지를 주보에 올렸었습니다. 그 공지를 보고 선배 신부님...
교리/말씀 지면을 잘 읽고, 매주 출제되는 퀴즈를 풀어보세요. 이번 달 퀴즈를 모두 푸셨다면, 매월 마지막 주 안내에 따라 우편이나 이메일로 보...
예수님께서 우리의 인성과 육신을 하늘로 가져가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취하셨던 우리의 인성을 하느님께 가져가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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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교장 송미령 유 체칠리아 수녀·이하 성모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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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결 마티아 신부)가 5월 19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법무부가 주최한 제16...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토마스 신부)이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총장 이순이 베...
사형제도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피델리스) 국회의...
인천교구 꾸르실료(주간 고동구 힐라리오, 담당 정병덕 라파엘 신부)는 5월 27일 교구청 보니파시오 ...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이하 본부)는 5월 26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
성서학 박사 안소근 수녀(실비아·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이하 수녀회)에게 언젠가 지하철에서 행상...
제주교구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이승협 다니엘 신부)는 5월 27일 제주 신성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
김일우 신부(마르티노)가 5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5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29일 오전 10시 정자동...
김성현 신부(스테파노·대전교구 몽골 선교)가 5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55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월 31...
김동준 신부(야고보·전주교구 원로사목자)가 5월 27일 선종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0일 오...
▲의정부성모병원 영성부장 이학준(해외수학) 이상 5월 30일부.
이기범 신부(요셉·춘천교구 동명동본당 주임)의 부친 이명순(프란치스코 하비에르)옹이 5월 25일 선종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7일 오...
김기곤 신부(프란치스코·전주교구 나운동본당 주임)의 모친 구애옥(논나) 여사가 5월 26일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9일 오전 10...
문용린(요한 보스코) 전 교육부장관이 5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31일 오전 7시...
박은영(이사벨라) 세계가톨릭여성연합회(WUCWO, 우코) 이사가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아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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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에…… (작자 미상) 가시나무에서도 장미꽃이 피어나는 이 좋은 계절에 마음아, 무엇을...
오늘도 기타를 등에 업고 지방행 열차를 탄다. 기차 안의 풍경이 다양하다. 잔뜩 짐을 실은 사람들, 예...
이번주 칼럼에 쓰고 싶은 내용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성당을 배경으로 했던 달달하고 아름다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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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교구 청소년국에서 온 공문을 받았다. 초등부 교리교사가 신앙 안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돌봄...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입니다.” 5월 26일 양주순교성지에서 열린 ‘의정부교구 신앙의 유산 조명...
예수 성심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수난하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이다. 6월은 이러한 예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고 그 사랑에 보답...
교회는 2020년 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을 맞아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지정하고 2021년부터는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