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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영통성령본당 조명자(데레사)씨를 칭찬합니다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9-06-18 수정일 2019-06-18 발행일 2019-06-23 제 3150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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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요양시설 미사 봉헌도 도와

백여든 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조명자(마리데레사·제1대리구 영통성령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승연(아기예수의 데레사)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연씨는 “본당에서 여성소공동체 회장으로 봉사하고 계신 조명자씨는 새벽 미사 전례봉사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어르신 요양시설인 노블카운티에 신부님을 직접 모시고 가 미사 봉헌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건강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손수 반찬을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수십 년 째 봉사활동을 쉬지 않고 하고 계신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