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가톨릭 생명윤리 교육 프로그램인 ‘새 삶을 향한 참생명학교’ 기초과정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각 강의 주제는 ▲생명에 대한 우리의 인식 ▲세상을 살아가는 하느님 닮은 나 -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남자와 여자, 성적 충동과 사랑 ▲하느님을 닮은 부부 공동체 ▲가정의 소명 ▲현대 사회의 다양한 윤리적 관점 ▲생명의 문화를 향하여다. 서울대교구 신자들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생명위원회 홈페이지(www.forlife.or.kr, 생명교육 → 참생명학교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2-727-2355)나 이메일(vitavi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 원. ※문의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