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번째 이어지는 이번주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정희진(수산나·제2대리구 청계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정봉익(요한 세례자) 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정희진 씨는 본당에서 주일학교 교리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정봉익 씨는 정희진 씨가 “젊은 학생으로 교리교사로 봉사하다 서울로 직장을 다니면서도 10년가량 끊임없이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요새 많은 젊은이들이 교리교사 봉사를 피하고 있는데 성실히 봉사해서 대견하고, 또 같이 봉사하는 다른 교사들에게도 좋은 표양이 되고 있어서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