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기 신부(가브리엘·대구대교구 원로사제)의 모친 백영란(마리아루이스) 여사가 7월 2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10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5일 오전 10시 대구 황금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가톨릭 군위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