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동정

이병철 신부, 한국 가톨릭스카우트 대표 사제 선출

입력일 2021-12-29 수정일 2021-12-29 발행일 2022-01-02 제 3276호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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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신부(안드레아·서울대교구 가톨릭스카우트 담당)가 제3대 한국 가톨릭스카우트 대표 사제로 선출, 임명됐다. 이 신부는 또 한국 가톨릭스카우트 대표 사제로서 한국 걸스카우트연맹과 한국 스카우트연맹 지방 연맹장을 겸임한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 가톨릭스카우트는 1958년 도입돼 2013년 주교회의에서 전국 단체 설립 승인을 받은 청소년 단체다. 현재 서울·대구·광주대교구·의정부·부산·인천교구에 지구연합회를 두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