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랏셀=NC】 최근에 추기경 위로 승계된 <레오 수에넨스> 추기경은 오는 제2차 바티깐 공의회는 가톨릭신자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비가톨릭 그리스도인과 전세계에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동 추기경은 『교회와 공의회의 임무는 우리들이 분리된 것을 초월하여 우리들이 결합한다는 것을 강조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오는 대공의회를 국제적 평화와 가공할만한 원자탄을 둘러싼 고통스러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수에넨스> 추기경은 새로 임명된 다른 9명의 추기경과 같이 오는 3월 19일 추기경 위에 정식으로 승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