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신부(미카엘·서울대교구 휴양)가 8월 21일 선종했다. 향년 38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와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봉헌된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 묘역. 2016년 사제품을 받은 고인은 서울대교구 둔촌동본당 · 역삼동본당 보좌를 거쳐 군종신부로 활동했으며 이후 올해 8월부터 휴양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