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남준, 박성배씨와 회화작가 김광미(체칠리아·인천 계산동본당), 김영수(스콜라스티카·서울 신도림동본당)씨 등 4명이 장르의 벽을 넘어 각자 작업 세계에 대한 존중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다.
‘사인 동행전’의 ‘사’는 네 명이라는 뜻과 함께 ‘섬기고’(仕) ‘생각한다’(思)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별로 4~5점씩 대표작들이 전시된다. 카메라와 캔버스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다. 4월 6~12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문의 02-727-2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