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 ‘청년 영성 피정’

최유주 기자
입력일 2018-07-31 수정일 2018-07-31 발행일 2018-08-05 제 3106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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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9일 진행
정순택 주교 지도 맡아

하느님 말씀으로 영적 목마름을 채우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피정이 마련됐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담당 이원석 신부)는 청년 영성 피정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피정은 9월 7~9일 ‘하느님 말씀과 우리의 삶’을 주제로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성 바오로 피정의 집에서 열린다.

교구 청소년담당 교구장 대리 정순택 주교가 지도를 맡으며, 직접 프로그램 구성에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참가자들이 피정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1인 1실로 방을 제공한다.

서울대교구 소속 20~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7일부터 선착순 40명이며 서울대교구 청년부 홈페이지(www.2030.or.kr)에서 할 수 있다. 비용은 16만 원이다.

※문의 02-762-5071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부

최유주 기자 yuju@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