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자석] 진해장애인복지관 감성토크아트콘서트 ‘편견’
마산교구 진해장애인복지관(관장 이흥우 신부)은 9월 29일 진해역 광장에서 2018 블라썸여좌 감성토크아트콘서트 ‘편견’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행복한 세상, 편견 없는 세상을 향한 바람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외모에 대한 편견과 같은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편견에 대해서 나눈 주제발표와 장애연극단 ‘햇빛촌’의 무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파챔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졌다.
가을밤, 감성과 이야기, 예술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시간이 됐다.
박국향(까리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