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그분은
그분은 모든 것을 움켜쥐지 않으셨기에 움켜쥐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으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기에. 오히려 그분은 모든 것을 내어주셨기에 내어주지 않아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으셨지만, 모든 것을 내어주셨기에. 모든 이들의 마음에 들어갈 수 있으셨답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셨기에.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루카 20,38)
임의준 신부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