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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제1대리구 봉담본당 한영희(마리안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3-02-27 수정일 2023-02-28 발행일 2023-03-05 제 333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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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편한 아들 돌보며 이웃 위한 봉사도

칭찬릴레이 357번째 주인공은 한영희(마리안나·제1대리구 봉담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명호(요셉)씨가 칭찬을 이어주셨습니다.

한영희씨는 교구 사회복음화국이 독거어르신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도시락’과 천주 섭리 수녀회가 주관하는 노숙인 점심 급식 등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명호씨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한 아들을 45년 동안 뒷바라지 하시는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라면서 “자식에게 헌신하시면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도 웃는 얼굴로 밝게 하신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