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대미사 평화통일미사 등 집전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오는10월7일 내한、서울세계성체대회에 참석한다.
최근 서울 세계성체대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교황은 이번 방한에서 9일까지 2박3일 동안 체류、서울세계성체대회 여의도대미사 집전을 비롯 각국 주교단 및 신자대표들을 접견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교황은 방한기간 중 평화통일을 위한 휴전선미사의 집전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교황의 이번 방한 일정에 대한 성청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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