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전재익(시몬·제1대리구 대천동본당) 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신진승(스테파노) 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전재익 씨는 본당 총회장, 안성지구 총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신진승 씨는 “지구 총회장단에서 회장으로 봉사하시면서 잘 이끌어주셔서 회장단의 화합과 소통도 잘 되고 모든 일을 잘 꾸려가신다”면서 “총회장을 하시면서도 본당에서 복사, 성체분배 등 여러 활동을 하시는 등 본인 사업도 뒤로 하고 교회 일에 앞장서 봉사하신다”고 칭찬을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