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최종건(요셉·제1대리구 정자동주교좌본당) 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조주현(유스티나) 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종건 씨는 본당 연령회, 사목회 등에서 봉사하시다 현재 본당 총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조주현 씨는 최종건 씨가 “언제나 겸손하시고 온유하시고 올곧은 모습으로 봉사하신다”면서 “어려움이 있는 중에도 늘 변함없이 교회에 봉사하시는 모습이 순명의 삶을 사시는 것 같고 겸손하신 하느님의 일꾼이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