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재학 중 북한이탈주민 학생 위한 기금 전달
서울대교구 사목기금회(위원장 박신언 라파엘 몬시뇰)가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미카엘 신부)에 재학 중인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가톨릭대에 기부했다. 교구 사목기금회는 가톨릭대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위해 2018년부터 매해 1억 원을 기부해 왔다. 올해 장학기금은 3월 10일 서울 명동 교구청에서 위원장 박신언 몬시뇰이 총장 최준규 신부에게 전달했다.
가톨릭대는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통일 후 한국교회의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등록금, 생활비, 기숙사비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학습, 연구, 진로, 생활 등 다방면에서 개인별 맞춤 관리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540여 명의 가톨릭대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박주현 기자 ogoya@catimes.kr